안녕하세요. 기가팔십김먕입니다
무지개다리 파수꾼을 쓰고나니
이 웹툰을 빠뜨릴 수 가 없어서 적어봅니다.
네이버 매주 수요일 연재되던 작품인데,
그림체도 아기자기,
스토리는 따뜻해지는 이야기
아르몽 작가님의 "정순애식당"입니다
총 69화에 외전 3편입니다
연인과 이별 후 맛을 느끼지 못하는 김정순
남자 주인공인데 이름마저 투박ㅋ
정순이는 연인에 대한
미안한 마음에 심리적 문제로 맛을 느끼지 못해요.
그래서 늘 무기력하고 의욕이 없죠.
우리도 먹는게 행복인데
완전 속상하게시리ㅠ
그러던 어느날
정순애 식당 앞 평상에서 잠이 들었어요.
깨어보니
인상좋은 순애 할머니가 멸치 똥을 떼고 있고
밥먹고 가라며
콩나물국밥을 먹는데
아니!!!!맛을 느껴요.
그렇게 시작으로 식당옥상에 지내며
식당의 머슴이 됩니다.
뭐 긴스토리는 말씀 드리지 않을래요.
뭐 제목에서 느껴지시겠지만 둘의 러브스토리ㅋ
저는 쿠키구우면 본 이 웹툰이
지금 모두 완결난 웹툰이고,
지금은 쿠키없이 몰아볼 수 있어요.
정순이 사랑이 뿐 아니라 누구 한명 빠짐없이
마음이 따뜻하게 만들어요.
전 이 그림체가 너무 좋아요.
모바일게임에서 나올 것같은 귀여운 그림체
내가 좋아하는 지후.
저도 먹고싶네요ㅠ
자두맛 사탕ㅋㅋㅋㅋ
사람도 따뜻하지만 음식들도 따뜻
전 개인적으로 음식웹툰 중 최고라 생각합니다.
그림보니 배고프네요.
주말, 휴가에 한가한데 몰아보고 싶으시다면,
지금이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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