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가팔십김먕입니다.
저는 아침마다 웹툰을 보는 시간이 있어요.
오늘 이 웹툰은 어쩌다 보게됐는데,
가끔은 너무 궁금해 현질을 하게되었어요.
요즘은 웹툰도 뉴스도 소설도 드라마도
너무 잔인하고 막 스릴러가 너무 많아요.
드라마에 죽이고 죽고, 다시 살아나고
아니면 너무 긴장하게 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그냥 말랑말랑하고 마음 따뜻해지는 웹툰이 좋더라고요.
오늘은 현재 다음 연재중인 웹툰
"무지개 다리 파수꾼"을 소개합니다.
현재 29화까지 나왔으며,
앞에 3편은 미리 보기할 수 있어요.
반려동물이 무지개다리 건넜다고하죠?
동물병원 원장인 이한철이 주인공이에요.
원장쌤은 동물프로그램에 나오면서
활동을하고 동물병원 운영도 해요.
그러던 어느날,
멍멍이들을 구하려다
다치게 되고
동물들의 말을 듣게 되어요
그러면서 원장님이
동물들을 도와주는데,
동물공장이야기
애견대회 이야기
길냥이들 이야기 등등
나옵니다.
이 웹툰에 나오는 멍멍이들이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서로 막 도와주려는 모습이
전 마음이 훈훈해지는 것 같아요.
저는 일부러 몇 편정도 나두고
한 번에 몰아보는데
아직 연재중이라 무료여서
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단순히 동물 이야기만 있는 것이 아니라
반전 스토리도 있어요ㅋㅋ
저는 반려견은 없어요.
귀엽다고 마냥키울 수 없으니 대리만족해요
너~~~무 자극적인 이야기로 지치신다면
귀요미 동물들보며 힐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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