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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책추천, 삶의 무기가 되는 글쓰기

먕의 감성놀이

by 기가팔십 김먕 2020. 8. 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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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가 팔십 김먕입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지난주부터 날씨와 함께 저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서,

그저 드라마보고, 웹툰보고, 늦잠자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지난 주 목요일부터는 약속을 내리달리다,

토요일에는 충북 진천을 다녀왔어요.

비로 인해서 산사태 나고, 고속도로가 막혀서

조금 둘러 왔지만, 요즘의 뉴스를 보면

무사히 집에 온 것만 해도 행운이다 싶어요.

 

이렇게 아무것도 안하며 보내면서도 읽은

책을 소개할까 해요.

제목

삶의 무기가 되는 글쓰기

(공감과 소통을 이끄는 쉬운 글쓰기 비법)

출판사

문예춘추사

저자

임재성

 

 

저는 말로 하는 것보다 글을 쓰는 것이 더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서 글을 잘 쓰는 사람이 부러워요.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지만,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은 생각보다 부담스러운 것 같어요.

.

사실 저는 국어성적이 좋지 않았었어요.

그래서 맞춤법도 많이 틀리고, 읽기를 시키는 것도 싫어했어요.

그리고 글쓰기 숙제를 제일 싫어했었어요.

그런데

이 책에서도

우리가 초등학교때부터 일기를 쓰고,

맞춤법을 고치는 숙제로 인해

우리들이 자연스럽게 잘써야한다는 생각을 한다고 해요.

 

그래서

우리가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했어요.

 

그런 용기가 생기면 자신의 이야기를 쓰는 것을 시작한다고 해요.

글쓰기의 절반은 용기이며, 글을 써야하는 동기 발견이 중요하다해요.

이런 마음을 먹었다면 어떤 글을 써볼지를 생각해요.

 

누구나 자신의 내면의 상처가 있죠.

그 상처는 딱딱하게 굳어져 오랜세월을 잠복하며,

그것을 숨겨두다가

작은 불씨에 폭탄이 되어버린대요.

우리는 그 굳어버린 콘크리트를 글로써 풀 수가 있어요.

 

내가 잘할 수 있는 재능이 무엇인지,

내가 무엇을 해야 인생을 다르게 살 수 있을지,

나의 태도에 대해 고민하는 것이 필요하며,

더 나아가 내가 난처한 것, 굴욕적인 것,

부정적인 요소, 긍정적인 요소 모두 표현한다고 해요.

 

자기 삶을 글로 풀어내 치유에 이르려면

자발적인 태도가 필요하며,

숨기고 싶은 이야기를 끄집어 낼 수도 있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어른아이에서 벗어나기 어렵다고 했대요.

 

심리치료전문가 루이스L.헤이는

내면의 상처의 치유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고 인정할 때”가능하다고 말합니다.

 

“여러분이 쓰고 싶은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정말 뭐든지 써도 좋다. 단 진실만을 말해야 한다.”

 

  • 나의 아버지, 어머니의탄생과 자라온 환경에 대해 글 써보기
  • 나의 연대표 작성해보기

-태어난 나이 태어난 연도작성(시간의 흐름에 따라 내림차순으로 작성)

-개인적인 이야기 칸을 채우기(질병, 사건사고, ,직업 이사, 사업인생의 목표, 여행 등)

-가족의 이야기 채우기(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 성격과 가치관이 만들어짐)

-각 시대와 시기에 따른 사회적 이슈에 대해 적으라고해요.

첨부해둔 표를 작성해보아요.

삶의 무기가 되는 글쓰기-표.hwp
0.01MB

그리고 나의 삶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해보는 것은

진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대요.

 

글쓰기로 삶의 변화시키고 싶다면

글쓰고 싶다는 마음가지기

죽이든 밥이든 글을 매일 쓰기 첨부터 잘써야 한다는 욕심을 버려야한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글쓰기를 위한 독서법이 필요해요.

책을 보는 것이 아니라 저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뜻을 이해하는 것이

진정한 글을 읽는 것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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