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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로 제작된 띵작웹툰 Best7.

먕의 감성놀이

by 기가팔십 김먕 2020. 7. 2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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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가 팔십 김먕입니다.

오늘 아침은 꿉꿉하고 끈적끈적한 날씨네요.

날씨가 꾸물해서 그런지, 텐션이 떨어져요.

그래서 부동산 스크랩, 영어필사만 하고,

가십거리의 유튜브를 보다가,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웹툰으로 글쓰기를 정했어요.

 

요즘은 소설, 웹툰이 정말 드라마,

영화로 많이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다 챙겨보지는 못하지만,

제가 봤던 것을 위주로 보면,

웹툰이나 소설을 영화나 드라마, 영화로 만드는 것은

스토리 전개를 위한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웹툰이 영화 드라마로 나오면 거의 꼭 봐보고

혹시라도 영화로 먼저 보고 재미있으면

다시 웹툰으로 다시 봐보기도 해요.

 

드라마, 영화로 제작된 띵작 웹툰, BEST7.

 

1. 신과 함께-주호민

 

완결유무

유료/무료

처음 연재

전체 회차

네이버

완결

네이버 웹툰

앱에서 무료연재

17. 6. 14

212

신과 함께 첫 연재는 제가 고등학생 때였어요.

3수능이 끝나고 친구가 진짜 인생웹툰이라면서 추천을 해줬어요.

천만 관객을 찍은 영화 신과 함께는 웹툰이랑은 많이 달라요.

저는 신과 함께 2번씩 전 시리즈(저승편, 이승편, 신화편) 봤어요.

처음연재와 2017년에 연재를 한 번 더 했었죠.

다시 봐도 재미있게 봤었어요.

저는 많은 인물 중에서 신과 함께(저승편)에서 ‘진기한 변호사’

그의 사이다 같은 해결이 최고라고 칭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영화에서는 어색하지 않게 잘 버무려졌는데, 영화와 다른 재미가 있어요.

요즘처럼 정치, 경제 답답할 때 5분의 도피처가 원하시면 추천합니다.

 

 

 

2. 치즈 인 더 트랩- 순끼

 

 

완결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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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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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네이버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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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12. 21

301+11

이 웹툰은 영화로도 만들고, 드라마도 만들어졌죠?

사실 드라마는 완결이 되기 전에 만들어져서,

내용이 뒤로 갈수록 백인하가 이상해졌던 기억이 나요.

웹툰에서는 진짜 유정선배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요.

저번에 쓴 포스팅처럼 영화, 드라마에서 유정선배를 박해진 배우가 했었죠.

저는 개인적으로 김고은 배우와 박해진 배우는 잘 어울렸다는 생각은 들어요.

그런데 길고 긴 치인트를 담기에 16부작은 너무 아쉬운 것이 아닐까 싶네요.

다시 봐도 재미있는 치즈 인 더 트랩은

댓글을 보며 읽는 것이 찐 재미일 것 같아요.

 

 

 

3.이태원 클라쓰-광진

 

완결유무

유료/무료

처음 연재

전체 회차

다음

완결

다음 웹툰

앱에서 무료연재중

20. 1. 21

84

 

나를 봐 이 야이야~

노래가 먼저 생각나는 이태원 클라쓰는

정말 웹툰 내용에 엄청 충실한 드라마였어요.

드라마를 보고 나서 웹툰을 보기 시작했는데,

정말 드라마도 재미있었지만,

저는 그래도 웹툰이 더 재미있었어요.

배우들이 연기를 다 잘했지만,

그림에서 보여지는 그 분위기는 다른 것 같아요.

드라마를 보지 않으셨다면,

웹툰부터 보기를 더 추천합니다.

 

 

4. 쌍갑포차- 배혜수

 

완결유무

유료/무료

처음 연재

전체 회차

다음

연재중

부분 유료 연재

16. 6. 1

182

제가 아끼고 좋아하는 띵작에 올렸던 웹툰입니다.

별점 10.0에 달라는 웹툰인데, 부분 유료가 아깝지 않았어요.

드라마에서는 마트설정, 육성재배우의 포차 알바가 각색되었어요.

그냥 웃고 넘기는 웹툰은 아니지만,

그 구성이 탄탄하여 몰입하기 좋은 것 같아요.

웹툰을 보고나면 바르게 살아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그런 웹툰입니다.

강한 색채를 싫어하신 다면 호불호가 갈 릴 수 있을 것 같아요.

 

 

5. 미생-윤태호

 

완결유무

유료/무료

처음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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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완결

다음 부분

유료 연재

12. 1. 20

239+15

 

이미 임시완배우가 나와서 찐 캐미를 보여줬죠?

이제는 미생에 나온 많은 배우가 이름을 날리고 있죠?

『슬기로운 의사 생황』의 김대명, 『부부의 세계』의 박해준,

이성민, 강하늘, 변요한, 강소라,김희원, 최귀화 등의 많은 배우들이 많이 나왔어요.

위의 글처럼 보통은 웹툰이나 소설을 드라마로 만들면 어색하고,

개연성이 떨어지는데, 정말 미생은 완벽한 것 같아요.

서로 연결도 잘 되고, 정말 자연스러워요,

웹툰 만큼이나 잘 나온 드라마의 대표적인 예가 아닐까 싶네요.

저는 바둑은 모르지만, 그래도 내용 이해는 쉬워서 추천합니다.

 

 

6. 쌉니다 천리마마트-김규삼

 

완결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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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6. 15

160

 

이 웹툰은 정말 병맛의 정석이죠.

웹툰도 그렇지만, 드라마도 정말 그랬죠?

저희 신랑은 드라마를 좋아하지 않는데,

『쌉니다 천리마 마트』는 좋아했어요.

정말 아무 생각없이 병맛으로 보기가 좋아요.

나쁜 그들을 우리의 정복동이사가 물리치죠.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그런 내용이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웹툰과 드라마의 가장 큰 차이는 빠야족의 12세 옷이지 않을까요?

그냥 즐겁게 웃고 보기에 좋은 드라마, 웹툰 추천입니다.

 

 

7.계롱선녀전- 돌배

 

완결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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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3. 1

55

이 웹툰은 색감이 너무 예뻐요.

할머니 선녀가 환생한 서방님을 찾는다는 이야기죠.

문채원 배우가 주인공을 했는데, 주인공으로는 잘 어울린 것 같아요.

하지만 다소 어색한 CG와 웃기기 위한 설정들이 오히려 어색했던 거 같아요.

이 웹툰의 바리스타 할머니의 따뜻한 마음과

동식물을 사랑하는 마음에 훈훈해져요.

그런데 반대로 갑자기 튀어나오는 귀신들 때문에 놀라기도 해요.

하지만 이기지 못할 정도는 아니니 따뜻한 느낌 얻고 싶다면,

가볍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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