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가팔십김먕입니다.
요즘 놀러가기 딱 좋은 날씨죠?
멀리 못가서 진해에 놀러갔어요.
친구 너굴의 신랑의 픽한 맛집
진짜 기대안했는데
뜻밖의 맛집이였어요.
다만 간이 조금 쎄요 ㅋㅋㅋ
벌써 입구가 맛집ㅋㅋ
저희는 조금 이른 시간인 11시 반으로 갔어요.
안에는 일하시는 분들로 북적였어요ㅋㅋㅋ
사회적거리두기로 한 칸씩
비워두셔서 좋았어요.
바로 옆에는 주차장이 있어요.
차종에 따라
6~8대정도 주차할 수 있는 것같아요.
메뉴가 음청 많아요.
1인 1메뉴고르고
빠질 수 없는 탕슉♡
탕수육은 엄청 바삭해요.
고기가 크지 않아서
한입에 쏙 넣을 수가 있어요.
딱봐도 양념이 진해요.
해물이 엄청 많은 느낌은 아닌데
식감이 다양했어요.
조금 매콤하고
짭쪼롬해요.
양념을 닦아주지 않고 쿨하게 나와요ㅋ
너굴의 새우볶음밥이에요.
계란과 당근이 엄청 많았어요.
저는 한입만!!~~해놓고
계속 먹고ㅋㄱㅋㅋ
여튼 그랬어요
신랑의 삼선짬뽕
홍합껍데기는 없었어요.
알맹이만 쏙 있는 것이 좋았어요.
얼큰한 느낌이 많았어요.
삼선짜장입니다.
이런 빨간 소스인지 모르고
시켰다는 너굴이네 아저씨ㅋㅋㅋ
이것 역시 매콤해요
이건 탕수육소스입니다.
덜 새콤하고 아는 맛이였어요.
사진이 묘한데 ㅋㅋ
종로반점은 면발이 엄청 쫄깃해요.
너굴네 아저씨는
"베트남쌀국수말고 쌀로 만든 국수면 같아"
이렇게 이야기 했어요.
전체적으로 맛있었어요.
그런데 좀 맵고 짠 느낌?
저흰 시키다보니 빨갛고 빨갰지만
밸러스 맞춰서 시키세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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