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나라의 연어" 후기

안녕하세요. 기가팔십 김먕입니다.

저는 시댁이랑 친정 다 회를 좋아해서 수산시장에서 대규모로 살때가 많아요.

회는 그렇게 먹을 수 있지만, 연어는 그렇게 먹기가 힘이 들죠?

이트*이더스나 코*트코에서는 대량으로 살 수 있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외출이 꺼려졌죠.

그래서 고민하다가 사촌오빠가 추천 해준 "연어나라"에서 연어를 구매했어요.

노르웨이 생연어회 500g에 16000원입니다. 배송비는 별도 입니다.

이렇게 깔끔하게 스티로폼 박스안에 아이스팩과 함께 들어가 있었어요. 그리고 은박포장 안에 열면 아래 처럼 나와요.

오머오머! 때깔이 아주 ㅋㅋㅋㅋㅋ

그리고 옆에는 간장2, 와사비2, 연어마요네즈 소스1와 얼음팩이 들었어요.

투박한 저의 손과 비교했을 때 넓은 500g입니다.

반틈만 썰었는데, 반틈은 회로 먹고, 반틈은 아보카도 연어롤을 만들어 먹을 예정이여요!

 

위에 있던 소스 두가지랑 연어회를 먹었는데, 식감이 최고입니다.

사실 마트에서 연어를 한 번씩 사도 연어뱃살과 연어 살의 큰 차이를 못 느껴보지 못했어요.

이번 연어에서는 연어뱃살이 오독오독했어요. 우리 광어나 우럭도 뱃살부분이랑 살 부분의 맛이 차이가 나잖아요.

그런것처럼 확실히 맛의 차이가 났어요.

연어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