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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마시다 브리타로. 브리타 사용후기

먕의 내돈내산

by 기가팔십 김먕 2020. 7. 8.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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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가팔십김먕 입니다
어제는 비가 정말 폭탄처럼 쏟아지더니
오늘은 일어나보니 안개마을이네요.

최근 만들어지고 있는 습관 중에
전 일어나자마자
바로 냉장고로 가서 물 한잔을 따뤄서
아주~천천히 마셔요

그런데 생수는 넘 빨리 줄어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생수피티는 플라스틱도 많고
정수기를 렌탈할까하다가
매달 고정으로 나가는 돈은 싫더라고요

그래서
질러버렸어요!브리타를 집에 들였어요

뚜루뚜루뚜 !!
오잉? 신기한데 생각보다 작아요
그리고 필터를 쓰면 부을 수 있는 양이
생각보다 정말 작어요

요기 파란 테이프를 떼고
꾸-우우욱
눌러야해요.
그러야 칸들이 채워져요

저는 꾹!눌렀는데 한칸만 생겨서 고장난줄 알았네요

밑에 하얀 비닐이 필터랍니다
이제 씻느라 사진은 못찍었어요
필터는 브리타 큰 통에 물받아서
필터를 넣어서 흔들면 기포들이 뽀로로록

기포가 안나올때까지 했어요
그렇게 한 뒤 정수한 물은 두 번 버렸어요

저흰 냉장고에 넣고 쓰려고 2.4L구매했어요
냉장고마다 차이는 나겠지만
대충 요렇게 자리를 잡았어요
.
일단 생수 패트병을 버리면서
엄청 자괴감이 들때 많았는데요.
확실히 패트병이 줄었어요

.
그리고
사실 물의 큰 차이를 모르겠다는 신랑말에
수돗물 받아 마셔보려고 컵에 받았는데
순간 냄새가 코를 찔렀어요
그런데 브리타물은 그런건 없었어요.
.
전 컵하나 쓰면 하루종일 그컵을 써요
오래 두고 마시면
컵에서 물비린내처럼 나는데
브리타정수물은 그런 횟수가 적었어요

첨에 돈주고 이걸 왜 샀는지 모르겠다는
표정을 짓던 신랑도
국끓이거나 양념만들때도 브리타물써요
.
첨에는 사이즈랑 필터사용때문에
절 당황 시켰지먀
5일정도 써보니 전 매우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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