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에 합격, 언어재활사 합격 위한 "언어재활사 모의고사"

안녕하세요. 기가팔십 김먕입니다.
1우선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작년에는 코로나로 정신이 없는 상황에서
그래도 많은 것을 했는 것 같아요.
논문쓰고, 졸업하고, 1급 합격하고...이사까지
사실 추석에 열심히 놀고
추석 지나고 공부시작해야지 했는데,
늘 마음대로 안되죠?
그래서 급하게 벼락치기를 했어요.

급하게 벼락치기했지만,
시험 한 번에 붙어서 신나서 글 써봅니다.

저는 대학원때 수업한 자료를 가지고 공부를 했어요.
그래도 부족한 느낌이 들고
주변에서 시험 유형이 달라졌다고 하여
걱정이 되어 작년 시험을 한 번에 붙었던
선생님의 조언을 듣고 책을 한 권 구입하였어요.
그래서 오늘은 그 책에 대해서 적어볼까 합니다.

제목	언어재활사 실전 동형 모의고사
출판사	씨마스
저자	박준범, 김성윤
책 구성	언어재활사 2급 3회, 1급 3회

우선 표지는 이렇게 생겼어요.
내용요약집이 따로 있지는 않고,
모의고사만 나와있어요.
이점 참고하셔서 구매하세요.
책은 2급 수준의 문제로 3회,
1급 수준의 문제로 3회 나와있어요.

1급은 2급과 다르게
"언어재활 현장실무"라는 과목이 있어요.
아래와 같이 급수에 따른 차이에 대해 상세히 나와있어요.
전체적인 내용은 비슷하나
세부적인 내용이 조금씩 달라요.

부끄럽지만 모의고사 풀면서
제가 많이 틀린 문제를 찍어서 올려봅니다.
이건 2급문제입니다.

아래 사진은 1급문제입니다.
우선 영어시험도 아닌데 영어가 많아요
그래서 신경이나 음성은 영어도 외워야할 것 같네요

이런식으로 짧은 답지가 있어요.

우선 저는 내용정리가 필요하여 대학원에서 썼던 책을 훑어봤어요.

그리고 시험치면서 느낀 점은 사례가 엄청 많아요.
저는 정의와 내용파악하는 것에 많이 공들였는데,

문제는 A가수 내원 이유,GRBAS의 점수를 적어두고 이사람에거 맞는 치료는? 이런식으로 나와요.
저는 문제 풀면서 엄청 당황했어요.
그리고 일부러 모의고사 시간 정해서 풀었는데도,
막상 시험질문과 지문이 길어서 시간이 부족했어요.

작년 시험부터 시험 문제가 공개된다고 하니,
찾아보시고요.
다음에는 제가 봤던 책들을 추가로 적어둘게요.
올해 시험 치시는 분들은 미리준비하셔서 한 번에 붙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