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가팔십 김먕입니다.
오늘은 대학교때 친한 ㅇㅅㅇ 오빠를 봤어요ㅋㅋ
1차는 오빠의 최애 식당인듯 한 초밥집
2차로 커피를 마시기로 했지요
그렇게 명덕 빵앗간을 가보았어요.
한옥의 아기자기하고 예쁜 카페였어요.
이미 많은 빵들이 팔렸고
초밥이 배가 불러서
빵은 프레첼만 사기로 했어요ㅋㅋ
소쿠리에 담아가면 썰어주셨어요.
나쁘지 않고, 그렇다고 특별하지 않았어요.
조금 맛있는 프레첼인데
자꾸 생각나는 느낌은 아니였어요.
에그타르트도 시켰는데 ㅋㅋ
조금 달달했지만 맛났어요
제가 시킨 아이슈페너 ㅋㅋ
바닐라빈 아이슈페너였는데
저렴한 맛은 아니였어요
야외 테이블로 코타츠가 있어서
따뜻했고요 ㅋㅋ
마당에 멍멍이가 울타리 안에 있었어요.
고양이는 자꾸 주변을 왔다갔다 ㅋㅋㅋ
전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아서인지
자꾸 근처에 오는 고양이가 조금 신경쓰였어요 ㅋ
하지만 실내는 한적했으며,
깔끔하고 음료가 맛있어서
전반적으로는 괜찮았어요.
명덕빵앗간
대구 남구 명덕로40길 72 1층
http://naver.me/xpVKSKK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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