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가팔십 김먕이에요.
어느덧 연말이 다가오고
저는 이맘 때 다음 해의 다이어리를 사둡니다
예전에는 예쁜 다이어리
내구성을 많이 따졌는데,
어느순간 일기보다는 기록의 느낌이라서
위클리보단 먼슬리 다이어리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위클리다이어리는
한달의 달력 뒤에 주별로 나누어져 있고
먼슬리 다이어리는
한달의 달력들이 쭉 나열된 뒤에 메모공간이 있어요.
그래서 구매하게된
배스킨라빈스의 먼슬리 다이어리
3900원이면 구매가능합니다.
작년에는 스벅다이어리를 쓰고
재작년에 베라 다이어리 쓴 적있는데
재작년에는 볼펜,탁상달력을 제공했었죠.
그런데
이번에는 모나미 펜을 주네요ㅋ
쿠폰, 다이어리, 10색의 팬이 들어있어요.
팬의 색이 너무 예뻐요.
이번 다이어리에는 월별로 큰 플래너가 있었어요.
그러고 아래와 같이 달별로 달력이 나열되었죠
날짜는 2021년 12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입니다
13개의 달력이 끝난 뒤에는
그냥 줄공책이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약간의 강박이 있어
위클리에 비는 공간을 싫어해요ㅋㅋㅋㅋ
그래서인지
그냥 무지공간에 그날그날 날짜적고 생각나는 것들
특별한 일을 적는 것이 좋아요.
3900원의 기쁨 ㅋㅋㅋ
저처럼 디자인보다 가성비를 따지신다면
나쁘지 않는 다이어리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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