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의 편안한 카페, 파란홍차
안녕하세요. 기가팔십 김먕입니다. 날씨는 너무 덥죠? 요즘은 열대야와 엄청난 폭우 때문에 난리였는데 지금은 그것 뿐만 아니라 다시 재확산된 코로나 때문에 걱정이 많네요. . 놀러가는 것 좋아하는 저였지만 이번 여름은 휴가없이 보냈어요. 그래서 당일로 월요일에 사부작 갔던 예쁘고 조용한 카페를 소개할게요. 옆에 주차장은 따로 있어요. 카페를 들어갈 때는 해 쨍쨍했는데, 나올 때 찍으니 해가 뉘엿뉘엿하네요.사실 카페가 너무 좋아서 그래서 뒤늦게 찍었답니다. 예쁜 돌길이 저희를 반기네요 봄에는 너무 예쁠 것 같아요 요 앞에 보이는 뚜껑있는 8개의 도자기에 8가지의 홍차가 있어요. 얼그레이만 아는 저는 도자기의 뚜껑을 열어서 맡으면 차의 향을 알 수 있다고 해요. 많은 종류의 차는 생소해서 그런지 신기하면서도 ..
먕의 감성놀이
2020. 8. 21. 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