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가 팔십 김먕 입니다.
오늘은 글을 쓰고 하루를 보내려고 해요.
저는 타고난 올빼미족이라 그래서 공부도, 서류작업도 밤10시에 시작하여 새벽에 많이 했어요.
과제가 많은 저번 학기에는 새벽 3-4시에 자는 일이 허다 했죠.
그러면 저는 3시에 자서 10시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했어요.
그렇게 생활을 하니 하루가 매일 바빴어요.
아침에는 일어나서 씻고, 출근하기 바쁘고, 운동할 시간도 없고,
저녁에는 퇴근하고 쉬고싶고, 공부도 하고 싶은데 몸이 움직이지 않죠?
그러다가 우연히 김미경tv와 미국변호사 김유진의 브이로그를 보고 반성을 했죠.
그래서 의욕 넘치는 첫날은 5시에 기상하고, 10시에 낮잠을 잤어요.
저에게 맞지 않은 계획을 설정한 것이 문제였죠?
4시에 자던 제가 아무리 일찍 자도 5시 기상이라니!!!!
다시 생각해도 목표설정의 오류가 있었죠.
그래서 계획을 바꾼 것이 8시에 일어나기!!
1월은 8시에 일어나기하다가
2월부터 코로나로 인해 휴직일때, 본격적으로 7시 기상
여기까진 저의 의지로 했지만, 더이상 단축이 어려워서 고민하던 중
제 친구 "너굴"이 제 생각이 난다며, 이 어플을 알려주었어요.
현재는 6시 30분에 일어나고 있어요.
이렇게 기상시간, 즉 하루의 패턴을 바꿀 수 있게 도와준 어플이 있어요.
좋아서 한 번 블로그에 남겨보아요.
별점 4.7점의 유익한 어플인데, 이름부터 먼가 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들죠?
제목처럼 할일, 생활습관, 목표들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아래의 그림처럼 실내의 활동, 영어공부, 기상시간, 물마시기 등등등 너무 많아요.
처음에는 너무 많아서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가입을 하면 자신이 원하는 부분으로 선택을 하면 몇가지의 키워드에 대해 떠요.
하지만 이미 목표설정에 실패했던 저는 제 수준에 맞는 걸로 검색을 했어요.
"6시 30분 기상", "계단 이용"로 우선 설정을 했어요.
그래서 두 개는 지금도 진행 중이랍니다.
가장 가운데 버튼을 누르면 인증을 할 수가 있어요.
그러면 매일 매일, 또는 주말, 챌린지를 수행하는 인증샷을 찍어야 해요.
그리고 새롭게 시작하려는 챌린지를 올려보아요.
과정은 어렵지 않아요.
공복 물 한 잔을 먹는 것이 좋다는 말은 많이 듣죠?
하지만 매일 한다는 것은 쉽지 않아요.
그래서 챌린지를 하려고 해요.
신청할 수 있는 챌린지를 누르면 위의 화면이 뜹니다.
그러면 상세한 설명이 나와요.
이 앱의 가장 큰 장점은 인증샷을 찍어야 해요.
"공복의 물한잔"챌린지의 인증샷방법은 아래와 같이 기록되어 있어요.
전 이렇게 하는 것이 가능할 것 같아서 참가신청을 하려고 해요.
그러면 이렇게 결제를 하는 장면으로 바뀌어요.
위에 적힌 것 처럼 1만원에서 20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지만,
저는 소소하게 만원으로 했어요.
아직 시작한 지 얼마 안돼서 뱃지도 없고, 상금도 별로 없지만,
꾸준히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혹시라도 내가 원하는 챌린지가 없으면 직접 만들 수가 있어요.
저는 아직 챌린지를 더 만들지는 않는데, 원하시는 분은 그렇게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우리의 생활은 60~80프로 이상은 습관에 의해 이루어 진다고 해요.
옷을 입을 때 왼쪽부터 입는지, 오른쪽부터 입는지 부터 시작해서,
밥 먹는 모습, 앉는 자세도 이 모든 생활은 습관이라고 해요.
예전에 올빼미족일때는 아침은 당연히 못 먹고 1일1식하거나 늦은 폭식을 했죠.
하지만
저는 6시 30분에 일어나서, 모닝독서를 해요 ,그리고 신랑 아침을 함께 먹고,
신랑이 출근하면 하루를 본격적으로 실행해요.
사실 코로나로 인해 우울감, 자존감이 낮아지는 사람이 많다고 하죠?
하지만 저는 사실 사회적 환경은 달라졌지만, 일상에 대한 만족은 더 높아진 것 같아요.
무조건 빡빡하게 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들 소소하게 하나씩 평소 하고 싶던 습관을 바꿔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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