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줄서야하지만 줄서지 않아도 되는, 제주약수터

안녕하세요. 기가팔십 김먕입니다.
제주의 3박 4일을 보내고
이제 다녀온 곳을 쓰고 있어요.

오늘은 올레시장의 줄서서 사는 곳인데
그 근처만 가면 줄서지 않아도 되는
제주약수터를 소개할게요~

올레시장에 제주약수터가 있어요.
사람들이 모두 줄서서 사시더라고요.

하지만 전 올레시장 오는 길에
제주약수터 본점을 보았기에 ㅋㅋㅋㅋ
패스하고 본점으로 갔어요.

많은 사람들이 계셔서
내부사진은 조금만 찍었어요

메뉴판이 있고
시음을 할 수 있도록 3잔을 주세요ㅋㅋ
전 올레길, 메모리즈, 미움받을 용기 마셨는데
제가 흑맥주를 안좋아해서인지
올레길이 입에 맞았어요

실내는 굉장히 분주했고
안에는 예뻤어요ㅋ

두병을 사서 숙소로 왔어요
올레길과 블루베리퓨어를 사서 왔어요

올레길은 기분나쁘지않은 귤향이에요
시트러스만 진한 것이 아닌
달달한 귤이라 좋았어요ㅋ

블루베리퓨어는 블루베리껌향이 훅 ㅋㅋㄱㅋ
달달하니 금방마셨어요

달달함에 마구마구마셨는데 ㅋ
취하네요ㅋ
멀지않은 곳에 본점이 있으니
꼭 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