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기분이 좋아지는 돈까스집, 데미안(feat. 무지개)
안녕하세요. 기가팔십 김먕입니다. 오늘은 제주도에서 먹은 두번째 식당ㅋ 데미안에 대해 적어볼게요. 데미안은 돈까스 무한리필이에요. 저흰 뚜벅이 여행을 했기에 버스타고 좀 걸어서 가는데... 비가 와요ㅠ모자쓰고 걸었어요 비맞고 얼룩덜룩해진 간판이 반겨줍니다ㅋ 신랑이 가방들고 주차장을 걸어갑니다 앞에 대기가 있어서 대기표 적어두고 이곳저곳 찍어봅니다. 데미안은 공휴일, 일요일에만 예약을 받는다고 해요 2층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있었지만 다들 조용히 식사하는 분위기였어요. 식당 들어가는 복도에 세면대있어서 손을 씻고 대기실에서 기다렸어요. 대기실에서 본 바깥풍경이 예쁘네요. ㄱ자 모양의 벤치와 의자가 몇개 있었어요. 공간이 엄청 좁지 않아서 좋았어요. 드디어 저희 순서가 되어서 돈까스 정식 2개와 ..
먕의 내돈내산
2021. 12. 6.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