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아는데 모르는 맛 터키카이막 , 샌드레이크
안녕하세요. 기가팔십 김먕입니다. 오늘은 친정집에서 밥먹고 동생과 함께 요즘 핫한 카페 왔어요ㅋㅋ 저희는 2층에 앉았어요 계단 너무 가파르네요ㅋㅋ 2층에는 테이블3개 정도 있어요 이 명함과 함께 사장님이 직접가져다 주셔요ㅋㅋㄱ 갖다주시는 건 너무 좋아요 ㅋㅋ 갈 때도 두고 가시라는데ㅋㅋ 감사합니다ㅋㅋ 6000원의 카이막과 빵이에요. 비쌀 수 있긴 한데, 빵도 맛있고 바삭한 것이 좋았어요 빵은 손으로 찢어 먹으라고 하시네요ㅋ 카이막 마구 퍼먹고 싶은데 그러면 지갑이 빵꾸나겠죠?ㅋㅋ 치즈크림같은 꾸덕함에 우유맛 느낌? 버터맛이라는 분이 있던데 전 오히려 담백해서 좋으네요 칼이 귀여워 한 번 더 찍었어요ㅋㅋㅋ 꿀이 질질질ㅋㅋㅋ 동생이의 바닐라 라테는 질질질ㅋㅋㄱ 적당히 달고 맛나대요ㅋ 저희는 원두골라서 마셨는..
먕의 내돈내산
2021. 9. 22.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