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가팔십 김먕입니다.
오늘은 친정집에서 밥먹고
동생과 함께 요즘 핫한 카페 왔어요ㅋㅋ
저희는 2층에 앉았어요
계단 너무 가파르네요ㅋㅋ
2층에는 테이블3개 정도 있어요
이 명함과 함께 사장님이 직접가져다 주셔요ㅋㅋㄱ
갖다주시는 건 너무 좋아요 ㅋㅋ
갈 때도 두고 가시라는데ㅋㅋ
감사합니다ㅋㅋ
6000원의 카이막과 빵이에요.
비쌀 수 있긴 한데, 빵도 맛있고
바삭한 것이 좋았어요
빵은 손으로 찢어 먹으라고 하시네요ㅋ
카이막 마구 퍼먹고 싶은데
그러면 지갑이 빵꾸나겠죠?ㅋㅋ
치즈크림같은 꾸덕함에 우유맛 느낌?
버터맛이라는 분이 있던데
전 오히려 담백해서 좋으네요
칼이 귀여워 한 번 더 찍었어요ㅋㅋㅋ
꿀이 질질질ㅋㅋㅋ
동생이의 바닐라 라테는 질질질ㅋㅋㄱ
적당히 달고 맛나대요ㅋ
저희는 원두골라서 마셨는데ㅋㄱ
음료도 괜찮았어요 ㅋ
갬성카페의 음료는 그냥저냥인데
이곳은 괜찮았어요ㅋ
어릴 때 종종 오던 이동네
어쩌다 핫해졌을까요?ㅋㅋㅋㅋ
샌드레이크 찾으러 왔다가
동네구경하고 가네요 ㅋ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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