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의 명문제과, 줄서서 사먹은 후기
안녕하세요. 기가팔십김먕입니다. 어제는 날씨가 희안했죠? 흐리다가 비가오고 해가 비추는데 비가왔어요. 비가 이렇게 오지만 집에 있고싶지 않아 놀러를 갔어요.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남원 가장 유명한 곳을 찾으니 "명문제과"가 젤 먼저 뜨네요. 백종원의 삼대천왕도 나오고 뭐 리뷰도 많았어요 빵순이인 저로써 안가볼 수가 없었죠. 아.....근데 후기보니 막 한시간씩 줄 섰다고..... 줄서고 싶지않은데.... 일단 남원가서 줄설지 말지 고민하자하고 출발. 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3시 20분! 앞에 아무도 없었어요. 잠깐 화장실 다녀온 10분 사이 몇 분이 기다리고 계셨어요. 처음에 5분은 서 있으면서도 고민 ㅋㅋㅋㅋㅋ 신랑이랑 가까? 마까? 먹을래? 말래? 특별히 할 게 없던 저희는 5분 계속 이야기 했어요. ..
먕의 내돈내산
2021. 5. 2.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