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깔끔한 구성으로 차려진, 정은숙 초당 순두부
안녕하세요. 기가팔십 김먕입니다. 엄마와의 1박 2일에서 둘째날 아점으로 먹고 둘다 든든했던 정은숙 초당 순두부 이에요. 메뉴판이 초 간단이에요 거의 대부분이 초당 두부밥상을 주문하세요. 저희도 2인으로 주문했어요. 두부밥상으로 시키시면 두부전골과 수육을 함께 제공됩니다. 이곳은 가자미식해를 주는데 생각이상으로 맛있었어요ㅋㅋ 10시쯤 엄마랑 식사하고 2시쯤 카페라떼와 단오빵 나눠먹고 7시까지 배가 안고팠었어요. 역시 두부는 좋은 식품인가봐요. 배부른데 거북하지 않고 둘다 든든하다며 이야기했어요. 구성도 그렇지만 반찬들이 깔끔하고 너무 짜지않고 슴슴하지만 개운한 느낌이 있어서 저희 모녀는 만족했어요 엄마랑 이야기하면서 먹느라 사진은 저~~~~멀리 가버렸지만 그래도 정은숙초당순두부에서 만족해서 작성해봅니다ㅋ..
먕의 내돈내산
2021. 12. 12.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