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입보이는 연예인 립뷰 마스크 3가지 비교 후기

안녕하세요. 기가팔십 김먕입니다.
코로나의 장기화로 다들 마스크가 이제 생활이 되셨죠?
저 역시도 마스크를 끼고 화장을 버리는 ㅋㅋㅋㅋ
여튼 그렇게 마스크 생활을 하니 아무래도
치료 중에는 어려움이 많아서
립뷰 마스크를 구매했었어요.
MK마스크 vs 통통마스크 vs 전체 플라스틱 마스크
이렇게 3가지를 비교해보겠습니다.

1. MK마스크

립뷰 마스크
입이 보이는 부분이 넓어서
턱 아래부분이 거의 다 보여요.
코 부분도 얇은 철사 있는 마스크 있는데
이 마스크는 있도록 되어 있는 마스크가 많죠.

엠케이 마스크는 두겹으로 되어
빳빳한 지지대라 장단점이 있어요.
지지대때문인지 귀걸이 끈이 엄청 짱짱해요.
처음에 낄때는 귀가 묵직한 느낌이 있어요.

장점은 매쉬같은 느낌의 재질이여서 숨이 안차요.
숨이 안차니깐 습기가 별로 안생겨요.
립뷰 마스크를 하루종일 끼고 수업하다보면 턱이 축축한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엠케이 마스크는 그런 것이 없어요.
앞부분을 여러번 닦으면 확실히 다회용 같아요.
냄새도 별로 안나고 좋아요.


2. 통통 마스크

통통마스크는
우선 다른 마스크 5000원씩 할때 저렴해서
두번을 구매했었죠.

가격에서 좋아서 구매했었는데
그 전 버전보다 입이 훨씬 많이 보이네요.
지난번 통통마스크는 통풍이 완전 안되서
수업하면 호흡차고 침맺히고 했었어요.

그런데 이번 통통마스크는 통풍이 훨씬 나아요
하지만 오후에 4~5시간 수업하고나면
약간 촉촉한 느낌은 있었어요.

그리고 통통마스크는 코 지지부분이
우리KF94처럼 철사지지대가 있어요.
그래서 귀걸이끈이 짱짱하지 않아
귀부분이 덜아파요.



3. 얼굴이 전체 보이는 마스크

이 마스크는 티비에 연예인들이 쓰고 나왔죠.
조음치료 아동어머니가 선물해주셨어요.

다회용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우선 소리가 울려요.
동굴안에 들어가면 소리가 울리 듯 울립니다.
그리고 앞부분에 구멍이 있어서
숨쉬기는 좋으나 감염이 염려되는 부분이 있었어요.



저는 이렇게 보이는 마스크를 끼지만,
수업 오는 아이들에겐
어쩔 수 없이 일반마스크를 끼게합니다.


백신접종을 해도
마스크를 벗지못하는 세상이 안타까워요.
얼른 마스크 벗고
아이들과 함께 간식먹으며
이야기하던 날이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