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가팔십 김먕입니다.
외국가서는 먹지도 않았는데 ㅋㅋ
토스트 이야기를 하다가
신랑 친구의 바나나 토스트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린바나나로 해먹는다던 바나나토스트.
그러고 잊고있다가 톡딜에 그린바나나가 올라와서
냉큼주문했어요ㅋㅋㅋ
엄청 오래기다려 받은 바나나입니다ㅋ
옆에서 찍으면 확실히 뚱뚱
신기하다고 너굴네 부부, 비니네 집에도 주고
엄마도 드리고 저도 먹고ㅋㅋ
8개 남았네요
일주일만에 이렇게 변했어요ㅋ
오늘은 그린사바와 돌바나나 비교했어요
이미 두께가 압도적이네요
일부러 까만 쟁반에 뙇ㅋㅋㅋ
중간에 씨가 색깔이 확연히 다르네요
ㅋㅋㅋ이렇게 비교해보니 다르네요.
돌바나나는 달콤하고 부드러웠어요.
그린사바는 새콤함이 있고 부드러우면서 끈적임과 쫀득함이 있었어요.
제가 칼로 썰었을 때
돌바나나는 스윽하고 잘렸는데
그린사바는 서겅하더니 마처럼 끈끈한 줄들이 딸려왔어요.
바나나 썰어서 식빵위에 올렸어요.
그리고 연유 후루룩ㅋㅋ
돌바나보다 좀더 특색있었어요ㅋ
[내돈내산]쌀쌀한 가을 부모님 선물, 꿀구매 후기 (0) | 2021.10.19 |
---|---|
[내돈내산] 팥은 좋은데 팥맛은...팥맛첵스 후기 (0) | 2021.10.14 |
[내돈내산]맛있어서 사진잊고 먹은 박프로 송탄부대찌개 (0) | 2021.10.09 |
[내돈내산]평화시장 숨은 맛집, 궁전통닭 (0) | 2021.10.02 |
[내돈내산]아는데 모르는 맛 터키카이막 , 샌드레이크 (0) | 2021.09.22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