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먹고나서 기분이 너무 좋아진, 기찻길 옆 오막살이
안녕하세요. 기가팔십 김먕입니다. 내일부터 새로운 직장에 출근하는데 열심히 놀아야할 것같아서 급하게 여행일정을 잡았어요. 그렇게 일요일과 월요일에 신랑과 둘이서 전주여행을 다녀왔어요. 전주가서 놀고 구경하고, 숙소와서 조금 쉬다가 저녁에 식당 검색하다가 가보았어요. 벌써 찐맛집 인증된 "기찻길 옆 오막살이" 후기씁니다 외관이 벌써 오두막이네요 실내역시 나무로 꾸며져 기분으로는 팔공산 밑에 식당 같은 느낌이에요 저희는 대기하면서 주문을 넣어뒀습니다. 닭볶음탕 소를 시켰어요. 잡채, 도토리묵, 샐러드가 대표적이며 사람들이 반찬이 푸짐하다는데 사진보고 이해가 안됐습니다. 그런데!!!!!짜잔!!!!!!!! 제 손만한 접시였어요. 완전 푸짐푸짐♡♡♡♡ 비오는 날 먹으면 너무 좋을 것같아요. 만새전도 시켰어야하는데..
먕의 내돈내산
2021. 12. 15.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