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3번 팅기고 드디어 가보는, 조가네 갑오징어
안녕하세요. 기가팔십 김먕입니다. 퇴사하고 나니 시간적 여유가 많아야하는데 매일이 더 바빠졌어요. 바쁜 일상 속에서 들른 맛집 조가네 갑오징어 입니다. 사실 알기는 작년에 알았는데, 영업시간이 안맞고, 코로나로 홀 인원제한, 그리고 테이블 부족으로 3번 튕기고 드디어 가보았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미리 예약을 할껄 ㅠㅋㅋㅋㅋㅋ 이미 점심이 늦어 배가 부른 상태라 파전은 제외 했습니다. 주문을 하면 이렇게 기본상이 차려집니다. 그리고 부족한 반찬은 셀프입니다. 저의 위장을 살려준 샐러드입니다 샐러드와 미역국 역시 더 주셨어요. 떡처럼 생겼던 갑오징어는 완전 탱글탱글 진짜 맛있었어요. 그리고 너!!무 매콤했어요. 진짜 매워서 셋다 음ㅋㅋㅋ했어요. 이럴 때 튀김을 같이 시켰어야 했는데 ㅋㅋㅋ 배가 고프지않아 ..
먕의 내돈내산
2022. 5. 5. 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