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가팔십김먕입니다
어제 장거리 운전으로
밤10시도 안되어서 뻗었어요
그렇게 급하게 도시락 챙기려니 어렵네요
그래서
오늘은 집에 있는 잼을 발랐어요
1. 친정엄마표 수제 잼
2. 코스트코 본마망 포푸르츠 잼+치즈
이렇게 바르고 치즈넣었어요.
그래서 목요일의 도시락은 완전 소박했어요.
여기서 제가 아끼는
본마망 포푸르츠잼은
딸기, 체리, 라즈베리와 레드커런트가
들어있는 잼이에요.
엄청 색이 진하고
조금 더 달아요.
그리고 간혹 체리과육이 보여요.
조금 다른 잼들은 보통 단맛이 많은데
이 잼은 신맛이 있어서
새콤달콤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은
추천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닭가슴살이나 너비아니 넣은
샌드위치 만들때
한면에 바르니 적당히 달고
적당히 새콤해서 좋더라고요
아!!이건 추가사진입니다
건더기가 있는 본마망 포푸르츠 잼입니다
다먹어서 사고싶지만
집에 있는 다른 잼 먹고 사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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