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첨으로 한 통 거의 다 비워본 단백질쉐이크, 디에트 데이

안녕하세요. 기가팔십 김먕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고 있어요.

12월에 이직하고 계속 바쁘고
집에가면 뻗어버려서 블로그를 볼 겨를이 없었어요.
주말은 자고, 평일은 근무하고 ㅠ

투잡으로 밥먹을 시간없을 때ㅋㅋ
아침 늦잠잤을 때 ㅋㅋㅋㅋ
이렇게 바빠진 저를 챙겨준 아이템 ㅋㅋ
디에트 데이에 대한 후기 남깁니다.

사실 단백질 쉐이크는 종종 먹었는데
특유의 맛들이 싫어서 먹다 버리고
먹다 유통기한 끝나고 그랬었어요.

그런데 디에트데이는 순수하게 다먹어 가요.
이미 인스타나 페북에서 유명해서 구매했어요.

이번에 주문한 커피맛, 초코맛이에요.
계량스푼과 통도 받았어요

녹차맛은 원래 먹던 것이고
이번에 구매한 초코와 커피맛ㅋㅋ
칼로리는 다 다르네요.

뚜껑을 열어서도 한 번 찍어봅니다.
엄청 고운 입자의 쉐이크에요.
초코는 뜯자마자 오?하고 놀랐어요.

녹차맛 쉐이크 후기
생각보다 먹을 만하다.
쉐이크 특유의 꾸린내가 안난다
물에 태워도 마실만 하다
전지분유의 느낌이 있다

초코맛 쉐이크 후기
향이 진짜 초코이다. 그것도 맛있는 초코이다
우유에 태우면 덜 달지만 초코우유이다.
색깔이 익숙해서 거부감 없다
향에 취해 마시기가 좋다

커피맛 쉐이크 후기
색깔이 오곡라테 같은 느낌이다
향은 커피지만 그리 진한 느낌은 아니다
마시면 초코와 녹차보다 커피맛이 더 느껴진다
3개 중 내입맛에 젤 맞다


살을 빼야 하는것도 맞는데ㅋ
무언가 챙겨먹기가 너무 귀찮은 요즘
다른 단백질 쉐이크보다 좋은 것 같아 후기 씁니다